[올쇼TV] IBM, AI로 구현하는 스마트 컨택센터

한국IBM은 4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에서 '코로나19로 달라진 상담센터 만나보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에 확산되는 가운데, 이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의 확장, 재택.원격 근무 현실화 등 기업의 언택트(Untact) 움직임은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콜센터를 운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존의 콜센터 환경이 아닌, AI 콜센터·재택근무 콜센터 등의 형태를 통해 AI가 고객을 직접 응대, 업무 지원, QA/QC(품질) 자동화 기능까지를 할 수 있도록 기존 콜센터에서 진화된 환경으로의 검토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된 후에도 AI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분석 및 적용을 통해 예상치 못한 경제 악재로 인한 줄어든 IT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스마트 컨택센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IBM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안심 지원 패키지로 '스마트 컨택센터 All-In-One 패키지'를 소개한다. 이 서비스 패키지는 IBM이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pre-built asset과 툴링을 활용해 기업에 맞는 유연한 아키텍쳐 설계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왓슨API 90일 무료 제공(API 콜 수 무제한)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대고객 음성(콜)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거나, 상담 내부 직원용 업무 지식 지원봇인 Expert Assist service를 구현하실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