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자리수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3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02명(해외유입 1021명)이다. 이 중 8411명(78.6%)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격리해제는 134명 증가해 전체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40명이다.
확진자는 해외유입 4명, 지역발생 4명이다.
지역별로 부산(1명), 대구(4명), 경기(1명)이다. 검역과정에서 2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