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가 애플 공식 리셀러 제품을 한곳에 모은 '애플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KB국민카드와 함께 최대 30만원 중복할인 혜택(아이폰 12%, 아이패드·애플워치 5% 할인)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아이패드 7% 할인(최대 20만원) △케이스 10% 할인(최대 5만원)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SK페이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애플 아이폰11 프로 64GB 자급제모델을 111만5930원에, 에어팟프로 26만9800원, 애플워치 5세대 GPS 모델 49만3050원, 아이패드 7세대 와이파이 32GB를 38만8930원의 최대 혜택가(KB국민카드 결제 시)로 판매한다.
11번가는 애플 통합 고객 서비스 솔루션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헤드폰 등 11번가 애플 공식 리셀러 모든 상품에 적용되며 각 제품 구매 시 추가 옵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기술지원 보증기간 구입일로부터 2년 연장(Mac 3년) △우선적 기술지원 제공 △최대 2건 우발적 손실에 대한 보장(본인부담금 별도) △배터리서비스 보증 등이 제공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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