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웍스, 가수 이적과 함께한 신규 광고 선보여

하이웍스, 가수 이적과 함께한 신규 광고 선보여

국내 점유율 1위 클라우드 그룹웨어 하이웍스가 새 광고 모델 가수 이적과 함께한 CF를 온에어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비아는 최근 <놀면 뭐하니?>, <요즘 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이적을 모델로 한 하이웍스 광고를 공개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한 이미지를 겸유한 가수 이적이 소비자에게 스마트한 그룹웨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 하이웍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CF는 하이웍스의 주요 기능을 재미있게 표현한 회사 생활 콘셉트로, CF가 공개되자마자 광고 클릭 수가 6천 회 이상을 기록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웍스는 12만 고객사를 보유한 그룹웨어 점유율 1위로, 기업 메일을 비롯한 전자결재, 기업용 메신저, 주 52시간 근태관리, 일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웍스 기업용 메신저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이달 내로 화상회의 기능 추가를 앞두고 있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가비아의 마케팅팀 이정환 이사는 “하이웍스가 점유율 1위를 기록할 수 있는 이유는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하이웍스 기능을 개선하고, 높은 만족도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하이웍스로 업무 효율성의 차이를 직접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적과 함께한 하이웍스 CF 영상은 가비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