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고객감동브랜드지수' 홈쇼핑 부문 4년 연속 1위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상품들을 테스트하고 있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에서 연구원이 상품들을 테스트하고 있다.

NS홈쇼핑이 '2020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4년 연속 홈쇼핑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0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는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로 매년 제조·서비스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NS홈쇼핑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상품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제공해 '품질 제일주의'를 정착시켰으며,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 자체 품질보증(QA) 시스템 개발을 통해 유통산업의 생명인 농수산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보증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또한 NS홈쇼핑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며 이를 위해 상품개발 단계에서부터 '상품선정위원회'의 '고객상품선정위원'이 상품선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상품 선정 투명성을 확보해 상품만족도를 높였다. '시청자위원회'제도를 마련해 방송콘텐츠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NS홈쇼핑은 '품질관리력'으로 얻은 '고객신뢰'를 가장 큰 성장 원동력으로 꼽는다. 중소기업 파트너사가 대부분이기에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앞장서서 부족한 중소기업의 품질관리에도 꾸준히 투자해왔다.

조항목 NS홈쇼핑 부사장은 “NS홈쇼핑 브랜드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고객만족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는 '품질제일주의'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