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식품(대표 박철민)이 집에서 퀄리티 높은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바담가 꼬막무침' 2종을 출시했다.
바담가 꼬막무침은 완벽한 해감, 철저한 세척, 알맞은 자숙, 맛있는 양념까지 모든 조리가 완료된 제품이다.
꼬막비빔밥, 꼬막비빔국수, 꼬막초무침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고, 반찬으로 먹어도 전문점 이상의 꼬막무침 맛을 느낄 수 있다.
청정 남해안 새꼬막에 쪽파, 양파, 부추, 청양고추 등 부재료 역시 국내산을 사용한다. 또 모든 재료를 손으로 직접 손질하기 때문에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꼬막무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박철민 해진식품 대표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2번의 세척공정을 진행하는데 바다 본연의 맛은 유지하고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 유수량과 세척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작업한다”면서 “HACCP 인증 업체로 원료 입고부터 제조, 포장, 배송까지 꼼꼼하게 위생을 관리하며, 작업자와 출입자 위생관리 역시 철저히 지켜 믿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