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와 홍창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는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