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5명의 유망주 선수들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영등포구 본사에서 KLPGA 임진희(22), 양호정(27), 박시우(25), 차민정(26), 홍주연(25)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LPGA투어 ISPS한다 빅오픈에서 공동 20위를 기록한 임진희와 미국 명문대학 출신 양호정은 1577-1577 골프단의 새 식구가 됐다. 2019년에 코리아드라이브가 후원한 박시우, 차민정, 홍주연은 2020년에도 코리아드라이브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대리 운전 업계 1등 기업의 강한 기운을 받아 5월에 개막하는 KLPGA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2019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후원선수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등 국내 골프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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