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를 수상한 잉글레시나 오는 4월 30일(목)부터 5월 3일(일)까지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한 온라인 유교전 '온페어(ON-Fair)'에 참가해 이태리 프리미엄 디럭스 ‘앱티카’를 선보인다.
잉글레시나가 국내에 앱티카를 선보인지 이제 1년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업계의 이목을 끈다. 최근 국내에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레시나 앱티카가 이렇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앱티카가 국내에 소개된지 1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아이가 편안한 것은 물론이고 보호자 또한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Babywellness’라는 브랜드 가치를 녹여 디자인된 제품으로, 아이가 척추나 복부의 압박 없이 편안하기 누울 수 있도록 등받이 각도를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다. 자외선이나 햇빛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확장이 가능한 풀커버 차양막도 준비돼있다. 26cm의 대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이 모두 탑재되어 있어 충격 흡수가 뛰어나 안정적으로 주행 가능 또한 가능하다. 아이가 편안하니 보호자 또한 손 거들 일이 줄어드는 것이다.
사용자를 위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앱티카는 잉글레시나 고유의 원핸드 매직 폴딩으로 누구나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한 손으로 접을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잘 알려져 있다. 접고 난 이후에는 셀프 스탠딩까지 가능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무게 또한 다른 디럭스보다 1~2kg나 가벼운 11.8kg로 가벼워 부담을 덜었다. 컬러 또한 실크 그레이, 캐시미어 베이지, 미스틱 블랙, 테일러 데님 네가지로 준비되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2020 앱티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이너시트(소비자가 58,000원)과 시력보호 방풍커버(소비자가 52,000원)를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기저귀가방(소비자가 180,000원)을 추가 증정하고 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전시회로 베이비페어와 유아교육전을 기다렸던 관람객을 위해 나흘간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해 개최된다. 참관객은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제품을 상세히 살펴보고 참가사와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