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테크 전문 업체 ㈜플레이지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 컨설팅 업체 마키(MAKI)와 함께 오는 4월 30일(목)부터 5월 3일(일)까지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한 온라인 유교전 '온페어(ON-Fair)'에 참가해 싱가폴 디자인 키즈 컬렉션 ‘마이퍼스트(myFirst)’를 라이브 방송 및 특별 이벤트로 선보인다.
디자인 테크 전문기업 ㈜플레이지는 싱가폴 테크 업체 오아시스의 한국 총판으로, 키즈컬렉션 브랜드 마이퍼스트(myFirst)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테크 브랜드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있다.
마이퍼스트의 대표 제품 ‘마이퍼스트 카메라2’는 귀여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마이퍼스트 3D펜’은 화상 위험이 적은 저온 PCL 기반의 무선 3D펜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과학관 등 주요 교육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내 대표 3D펜 브랜드이다.
플레이지 지현우, 한정헌 공동 대표는 “마이퍼스트 브랜드는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과 아이들을 위한 안정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오래된 토이를 벗어나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의 효과를 가져다주는 테크 토이의 국내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전시회로 베이비페어와 유아교육전을 기다렸던 관람객을 위해 나흘간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해 개최된다. 참관객은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제품을 상세히 살펴보고 참가사와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