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및 화장품 제조기업 비알팜(대표 김석순)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29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에 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기부한 소독제는 의료기기 기업에 전달,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석순 대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체 개발한 소독제를 기부한다”면서 “시민들께서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하고 빠른 시일에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