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S 점진적 압박스타킹

요즘 젊은 여성들로부터 압박스타킹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예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홈쇼핑 등 수많은 업체가 압박스타킹을 발매하고 광고를 한다.

그런데 허벅지살이 툭 튀어나올 정도로 압박이 강한 압박스타킹이 과연 건강에도 이로울까?

BCS 점진적 압박스타킹

 
요즘 젊은 20-30대의 정맥류환자가 급증을 하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전체적인 압박을 주는 레깅스, 압박스타킹은 정맥의 피가 심장방향으로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기 때문에 정맥류를 심화 시킨다고 한다.

일반압박스타킹과 의료용 점진적 압박스타킹은 원리가 다르다.

일반압박스타킹은 전체적으로 압박을 주기 때문에 바디라인은 예쁘게 보일지 몰라도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에 반해 의료용 점진적 압박스타킹은 발목(100%), 종아리(70%), 허벅지(40%)로 점진적 압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하지말단에서 심장으로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의료용압박스타킹은 투박하고 두꺼워 신었을 때 예쁘지 않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로부터 외면을 받는다.

이것을 극복하고자 ㈜위보코리아에서는 BCS압박팬티스타킹을 선보였다.

BCS 점진적 압박스타킹

BCS압박팬티스타킹은 바디라인은 예쁘게 하면서 의료용압박스타킹 기술인 점진적압박기술로 만들었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한다.

발매한지 5개월만에 많은 여성들로부터 찬사가 끊이지 않는 BCS압박팬티스타킹이 일반압박스타킹과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위보코리아는 한국인 체형에 맞는 제품을 직접디자인 및 개발을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의료용제품에 고함량 면소재를 함유하여 피부트러블을 최소화시킨 제품 뿐만 아니라 스타킹제형과 양말형제형을 발매함으로써 남자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예방차원에서 20-30대의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반소비자를 타킷으로 하는 제품과 스포츠인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보유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압박밴드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2020년 30억을 목표로 한다는 김종현대표의 행보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