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이달 31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내 자동차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작을 특별 전시한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신진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7년부터 해마다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새로 선정한 4명의 작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명의 작가가 렉서스와 함께했다.
전문심사위원단 멘토링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한 수상작 4종은 커넥트투는 물론 챕터원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특별 전시 기간 10% 할인을 제공한다. 9일과 10일 커넥트투에서는 4명의 작가가 작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진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전시가 손으로 만드는 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나눌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