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빙수, 쉐이크 등 여름 시즌 제품은 물론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정의 달 시즌 선물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배달의민족에서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의민족 앱에 접속해 상단 '오월은 배부르구나' 배너를 클릭하면 뚜레쥬르 3000원 할인 쿠폰을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뚜레쥬르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주문하고 결제 시 할인 쿠폰 란에서 해당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브랜드관 할인 이벤트를 연다. 배달의민족 앱 내 뚜레쥬르 브랜드관에서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요기요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슈퍼레드위크를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 전 고객들은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클럽 이용자의 경우 3000원 추가 할인으로 최대 7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뚜레쥬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요기요 앱에서 뚜레쥬르 제품을 주문하면 결제 단계에서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각 배달앱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현재 약 700개 이상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빵을 즐길 수 있는 장점 덕에 배달 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4월 배달 서비스 매출은 1월 대비 1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뚜레쥬르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2월 '배달의민족'에 입점하며 배달 서비스를 적극 확대했으며, 배달 지역 및 제품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