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카 라인업을 최대 13% 할인하고 매주 다른 출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3 에어크로스는 최대 12% 할인을 적용해 필 트림 2526만원, 샤인 트림 272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는 필 트림 3404만원, 샤인 트림 3626만원, 2.0 샤인 트림 4089만원이다.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13% 할인해 필 트림 3373만원, 샤인 트림 3711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 구매해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매주 다른 사은품을 제공한다. 10일까지는 유아용품 브랜드 시크의 익스텐션 프로픽스2 주니어 카시트, 17일까지는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델시의 비날롱 캐리어 세트, 24일까지는 시크의 스마트 플레이 테이블을 증정한다.
시트로엥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고객이 있는 곳에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안심로엥 서비스를 진행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