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반려동물 양육가구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인 '펫 패키지'를 출시했다.
펫 패키지는 △펫적금 △펫카드 △마이펫신탁 △펫 산업을 영위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호프리미엄 대출로 구성됐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뱅킹을 통해 펫 다이어리를 작성하면 최대 0.5%P 우대금리를 준다. 펫카드 이용실적, 동물등록증 제출 우대 금리 등 연 최대 연 2.0% 금리를 제공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