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 전자신문ENT)의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첫 세미나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자신문ENT는 지난 9일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첫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첫 세미나는 1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현업 전문가들이 펼치는 실무 스킬 강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업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비즈니스 매너, 팀빌딩 등을 필두로 디지털마케팅·브랜디드콘텐츠 등 업계 내 핵심요소를 다루는 특강은 물론, 취업전문가의 채용정보 탐색 및 직무적합성 특강과 취업팁 등 대졸자·취준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교육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ENT 관계자는 "이번 첫 세미나는 기업연계형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기업과의 협업 전 실질적인 역량을 배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ENT ‘실무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대학생과 취준생들의 현업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기업연계형 취업 프로젝트로, 전체 15주 과정 아래 홍보/미디어/마케팅 전문가로서의 활약을 위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