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대표 권영탁)가 미술품 공동투자 서비스 '아트 투자'에서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을 15일부터 선보인다.
핀크 아트 투자 서비스는 미술품 공동투자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와 제휴해 진행한다. 핀크 고객이라면 아트 투자를 통해 미술 작품을 공동으로 구매하고 소유할 수 있다. 다수와 미술품을 공동 구매해 소유권을 나눈 다음 추후 매각을 통해 미술품 가치가 상승하면 그만큼의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
김창열 작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물방울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한다. 내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핀크 앱에서 투자할 수 있다. 투자 금액은 1만 원부터 가능하다. 총 투자 모집 금액은 5000만원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