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주방 소형가전 카카오페이로 사면 '캐시백'

전자랜드, 주방 소형가전 카카오페이로 사면 '캐시백'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주방 소형가전 행사모델 구매 시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 4월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대상 행사 제품은 쿠쿠전자와 쿠첸의 밥솥, 휴롬과 해피콜의 믹서기, 테팔의 커피 머신, 스마트카라와 싱크리더의 음식물 처리기 등이다. 카카오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해 결제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의 5%(최대 5만원)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50만원 이하 금액을 결제 시 구매 금액 3%를 카카오페이머니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두 프로모션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강복균 전자랜드 금융CRM그룹장은 “최근 집에서 식사하고 차를 마시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가전을 행사 모델로 준비했다”며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방 소형가전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65형 TV는 59%, 스탠드형 에어컨은 44%, 상중심 무선청소기는 34%, 안마의자는 48%, 믹서기는 54%, 제습기는 30% 이상 할인한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