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25일부터 '韓·美·中 증권시장 전망' 온라인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는 오는 25일 우리나라 증시전망을 시작으로 세 번에 걸쳐 증시 전문가와 함께 하는 '한·미·중 증권시장 전망'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국내와 양대 글로벌 시장인 미〃중 실물경제와 증권시장 흐름·향방에 대해 해당 국가 전문가들이 진단한다.

1회차 한국편 온라인 특강은 25일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대내·외 악재 충격을 딛고 재도약 발판 마련 가능할까?'를 주제로 이종우 증시 칼럼니스트(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가 강연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위축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증시 전망과 미·중간 갈등 현주소를 알아본다.

2회차 미국편은 6월 1일 저녁 8시에 '코로나로 주춤한 경기 성장! 언제쯤 재시동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항영 열린사이버대학 교수(전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가 맡는다.

3회차 중국편은 6월 8일 저녁 8시 '코로나 19 이후 중국의 변화는? 중국 증권시장 투자유망 분야와 리스크'를 주제로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중국팀장이 강연한다.

시청 방법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골라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