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강서구 양천로 서서울모터리움에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KCC오토가 운영하는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은 3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중고차 매매단지인 서서울모터리움 내 위치해 차량 구매는 물론 다양한 자동차 관련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이내 무사고 차량 가운데 198가지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다.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주행거리,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22곳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