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지코리아(대표 유병용)는 무게중심 잡힌 고반발 골프공 '드래곤·드래곤플러스'를 출시했다.
드래곤·드래곤플러스는 고반발 대형 반응 코어로 최고의 비거리를 제공하며, 공기역학적 이중 딤플과 무게중심 잡힌 설계로 공의 직선궤도 방향성을 높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화이트 볼에 4가지 컬러를 적용했으며 골프공에 4가지 문양(♠★♥♣)과 번호(1· 3·5·7)를 새겨 이중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4가지 문양에 ♠에이스 골퍼 ★패셔니스타 골퍼 ♥러블리 골퍼 ♣행운의 골퍼라는 히스토리를 만들어 새로운 재미도 접목시켰다.
유병용 디알지코리아 대표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란 슬로건으로 국내 골프산업 중흥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신기술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면서 “좋은 골프공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가의 마케팅 비용과 무분별한 협찬 등을 지양해 가격을 인상하지 않는 착한가격으로 골프용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