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대표 김동호)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레스떼 웨건 유모차'를 출시했다.
레스떼 웨건 유모차는 비닐 덮개로 인해 외부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공기청정기, 무선형 선풍기를 탑재해 더운 여름에 사용해도 쾌적하다.
국내 유일의 입식 가능 웨건 유모차로 깊이 있는 내부 공간에 서서 타는 것은 물론 양방향 오픈 구조라 아이 스스로 승·하차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베시넷, 입식시트 등을 탈·부착해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활용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아동, 두 아이를 함께 태우고, 최대 100㎏까지 견딜 수 있다.
김동호 세이프웨이 대표는 “수납공간이 충분해 쇼핑이나 외출 시 많은 짐을 보관할 수 있고, 캠핑 웨건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좋다”면서 “시즌2에 무료로 제공하는 키즈 트레이를 통해 아이들 간식을 놔줄 수 있어 아기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