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가 한글부터 초등준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리틀홈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틀홈런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 서비스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리틀홈런은 편안한 디자인, 풍성한 콘텐츠와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예비 초 회원을 고려해 친숙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기존 아이스크림 홈런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뚜루뚜루, 빙빙이, 방울이 등 인기 캐릭터와 직관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한글 사용에 미숙한 아이도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에 유아가 선호하는 컬러를 사용했다.
한글의 창제 정신인 천지인 원리에 입각한 '리틀한글'과 롤 플레잉(역할 수행) 게임처럼 몰입감 있게 배우는 '리틀수학' 등을 통해 주요 과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처음한자, 인물 한국사, 코딩송 등 리틀홈런만의 특별학습 콘텐츠도 제공된다.
AI생활기록부의 체계적인 맞춤 학습분석과 홈런 선생님의 1:1 케어로 아이에게 바른 학습습관을 유도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어릴 때 잡힌 학습습관이 평생을 간다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신념을 바탕으로 시작부터 바른 학습습관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틀홈런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브레오H2 손마사지기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당첨자는 다음달 17일 발표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