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올쇼TV에서 '락인 없는 자유로운 오픈 클라우드 월드의 지름길-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에 대해 발표한다.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받드시 고려해야 하는 핵심 요소는 IT 자원 절감을 통한 기회 창출이다.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성과 이식성을 갖춰야 한다.
클라우드 도입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일회성 작업이나, 단순한 공급 벤더 선정의 문제가 아니다. 기업의 전 영역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IT 현대화 여정'이다.
한국IBM은 이번 웨비나에서 '컨테이너화'를 소개한다. 금융 계정계 시스템은 클라우드 전환이 어렵다는 고정 관념이 있다. 롯데카드는 계정계에 서비스형 플랫폼 클라우들 적용했다.
IBM은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기술 선두 기업인 레드햇과 인수·합병을 통해, 기술·인력·방법론·프로세스·툴 역량과 산업 전문성을 확보했다. 웨비나는 무료며 올쇼TV 사이트(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96)에서 무료 신청하면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