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담배 기업 아스파이어사와 엘씨오그룹은 'Aspire by king of vapor' 프로젝트의 신개념 기술력을 바탕으로 CSV타입 모델 'KOV(코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출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인 아스파이어사는 1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오로지 전자담배만을 연구해온 기업이다. 현재 400여 개가 넘는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엘씨오그룹은 아스파이어사와 협업한 Aspire by king of vapor 프로젝트의 기획을 시작으로, 4년이라는 오랜 연구 끝에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맛과 타격감을 CSV타입 모델 코브에 구현했다.
엘씨오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니코틴 법적 허용량이 단 1밀리그램(mg)이기 때문에 아스파이어사의 신개념의 기술력과 엘씨오 그룹의 노력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타격감과 맛의 구현에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한편, KOV(코브)는 국내 엘씨오빌딩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대리점 및 편의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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