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6월 10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벤처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업(7년이내)을 선발해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차량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나 서비스, 기타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다. 시제품제작 및 사업화 지원비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에는 광주혁신센터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교육, 맞춤형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등 투자연계, 판로개척 지원 등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
박일서 센터장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