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학 협력활성화와 인재확보를 위해 강남대학교 ICT건설복지융합대학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강남대학교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우수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미국 에듀테크 기업 지스페이스(zSpace)와 한국 독점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혼합현실(MR)·확장현실(XR) 기반 교육·직업훈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우승 대표는 “강남대학교와 MOU 교환을 통해 산학협력 분야에서 베스트 롤모델을 만들고, 베스트텍시스템은 이를 기반으로 교육·산업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