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가 노무법인 로율과 협력해 주 52시간 근무제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주 52시간 근로시간관리 솔루션 '오피스밸런스'와 노무 컨설팅 전문 서비스를 접목한다.
노무법인 로율은 주 52시간 근태관리 노무 컨설팅을 수행한다. '오피스밸런스'를 도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도입 전후 2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한다. 도입 전 기업별 정책 진단과 근로시간 관련 법률 검토, 적합한 근무제 권고 등을 수행한다. 도입 후에는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위반사항과 준수여부를 최종 확인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오피스밸런스'를 도입하는 기업에 20% 할인 혜택을 준다. 오피스밸런스와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피스밸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일영 지란지교소프트 영업마케팅그룹장은 “많은 기업이 초과근로 처리 방안, 취업규칙 변경 등 어려움으로 전문가 자문을 요청한다”면서 “오피스밸런스를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하고 노무 관련 이슈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노무법인 로율 노무사와 함께 기업 근로관리 해결책을 제시하는 영상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