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홈런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해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브가 제공하는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확보한 채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초등 스마트러닝 교육 기업이 실버 버튼을 수상하는 것은 처음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채널은 작년 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현재 11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누적 조회수는 6300만뷰다.
아이스크림 홈런 유튜브 채널은 구구단송,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등과 같이 교과와 접목된 콘텐츠로 구성된다. 여기에 홈런 고유의 '뚜루뚜루' '빙빙이' '방울이' 등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캐릭터 관련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교과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호성 아이스크림에듀 마케팅실장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기업의 유튜브 채널이 최초로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고 실버 버튼을 수상한 것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아이스크림 홈런 채널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사랑해 주는 홈런 키즈에게 이 기회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유튜브 실버 버튼 획득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축하 메시지와 홈런 유튜브 채널에서 보고 싶은 영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홈런 캐릭터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