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적으로 산업 전반에 변화가 일고 있고 뉴 노멀시대는 이제 자연스럽게다가오고 있다. 이런 흐름에 기업에서의 원격 근무 및 온라인 교육의 확대와 각종 온라인 서비스들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콘텐츠 소비가 폭증했다.
이제 기업들은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콘텐츠의 품질은 높이고 원활하고 안전한 콘텐츠 전송 서비스의 제공이 비즈니스 경쟁력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기업들은 고품질 콘텐츠를 끊김없이 원활 하면서 안전한 콘텐츠 전송 솔루션이 주목하고 있다.
아카마이(Akamai)는 20여년 이상 전 세계 주요 스포츠 경기 및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지원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텐츠 제공업체와 협력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쌓아왔다. 아카마이는 그동안 콘텐츠 제공업체가 겪고 있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초고속의 안전한 스트리밍 환경을 지원하는 전용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6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영상 콘텐츠 운영을 혁신하는 아카마이 미디어 전송 서비스 대공개’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아카마이의 3초 이내 저지연(Low Latency)를 지원하는 "초저지연(Ultra Low Latency)"에 대한 기술 개념과 이를 활용한 사례 및 데모가 자세히 소개된다. 또한 다양한 접점에서의 콘텐츠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미디어 콘텐츠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COVID-19 상황에서 급증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의 요구사항에 대해 고품질, 대용량의 영상 콘텐츠를 성능 저하 없이, 그리고 안전하게 전송시키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20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