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쇼핑레시피]'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정 필수품은

갑작스러운 감염병 확산으로 혼란이 빚어지면서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생활상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은 물론 가정에서도 뉴노멀이 예상되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필수품이 주목받고 있다.

◇감염병 비상시국에 대비한 필수 준비물

오시스 듀얼 체온계
오시스 듀얼 체온계

감염병의 위험이 커지면서 체온계는 가정에 꼭 비치해야 할 필수품이 됐다. 특히 원거리에서도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비접촉 체온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시스 듀얼 체온계는 귀는 물론 피부를 통한 체온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 의료기기 안전정보원에서 인증한 제품으로 4차에 걸친 검수 과정을 거쳐 품질을 테스트했다.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즉시 배송과 원활한 AS 또한 장점이다.

코로나19 안전손잡이 콕은 공공물품을 만지기 두려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직접 접촉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활용해 승강기 버튼을 누르거나 물건을 집을 수 있다. 접촉 부위에 소독약을 항시 묻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실내 환경 안전성을 높여줄 생활가전

퓨라이트에어ED
퓨라이트에어ED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실내 환경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퓨라이트에어ED는 집안 구석구석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고려해볼 만한 제품이다. 생활용품 살균과 실내 공기살균 기능을 한 번에 활용할 수 있어 바이러스 및 집 진드기에 민감한 가정일수록 활용도가 높다.

살균기를 분리해 침구용품과 유아용품 등의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하며, 본체와 함께 두었을 때는 20㎡ 공간 내 실내 공기 살균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상당수는 외출복을 통해서 유입된다. 보베로세는 기존 스타일러 가격과 부피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소형 의류관리기다.

옷걸이 형태 제품에 의류를 걸어 살균·탈취 및 건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슈즈덕트와 집계 등 구성품이 함께 제공돼 신발을 비롯한 소형 빨래 건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언택트 라이프 적응을 위한 대비한 엔터테인먼트 가전

LG전자 시네빔 PH55HT
LG전자 시네빔 PH55HT

온라인 등교로 이제 웹캠은 PC 액세서리가 아닌 필수기기가 됐다. '웹캠2020'은 PC 연결 후 바로 인식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상 수업은 물론 각종 메신저 및 인터넷 전화를 지원하며, 6개 고휘도 LED램프를 장착해 어두운 공간에서도 밝은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130만 화소 카메라와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다.

극장 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거실 또는 방을 나만의 영화관으로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LG전자 시네빔 PH55HT는 초단초점 시네빔으로 투사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다. 유무선을 통해 PC는 물론 스마트폰까지 대화면 송출이 가능하며, 내장 배터리로 휴대해 사용할 수도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