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지난 27일 인천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센터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사 1577 유기동물 봉사단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유기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견사 청소를 비롯한 산책과 목욕 봉사를 진행했다. 또, 임직원이 기부한 캣타워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사태로 오랜 시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활기를 더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유기동물 보호센터의 봉사자가 줄어 유기동물과 센터 관계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힘든 상황에 빠진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힘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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