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28~29일 전남 무안 청계북초교 전교생 37명, 신안 암태초교 전교생과 병설유치원생 총 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관' 행사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과학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 과학관 차량 '루체리움 과학스쿨'을 선보여 학생 및 교사의 호응을 이끌었다.
과학관은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의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해 이동 과학관 차량을 자체 개발했다. 전남·북 도서산간지역을 대상으로 30회의 찾아가는 과학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