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 상반기 노사간담회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 임직원이 노사간담회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 임직원이 노사간담회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과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노사가 함께 노력했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혹서기 현장직원들의 안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행의 회의였다.

방성배 본부장은 "올 한해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노사가 합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 발전을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가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