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지부장 양진수)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 기반 창업 아이템 도출을 돕기 위해 오는 5일까지 세종 BCC 네트워크 스페이스에서 6기 지식재산(IP) 창업존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글로벌 IP스타트업 트렌드 △아이디어창출 및 린스타트업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선행기술 조사 방법 특허 관련 필수 교육 △상표의 이해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특허명세서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세종지부는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 중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IP디딤돌프로그램'를 연계해서 특허를 권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진수 세종지부장은 “예비창업자분들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사업화 및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