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모닝이 출시한 '스마일C에너지'가 국내 에너지 워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일C에너지는 영국산 비타민 C, 독일산 비타민 B2, 국내산 포도당 함유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을 꼼꼼하게 담았다. 또한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는 L-아르기닌, 타우린, 글루타민, 글루콘산아연 등 영양강화제 또한 함유돼 있어 에너지워터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스마일C에너지는 개발 단계부터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국내 유명 탄산수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의 한국 운영사인 스마일모닝, 푸드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아내의식탁'을 운영하는 컬쳐히어로, 브랜드 기획 전문기업 놀이터컴퍼니, 식품 제조 전문기업 다원, 등 4개의 전문기업이 뭉쳐 만든 브랜드다.
스마일모닝 관계자는 “'내 몸에 필요한 물, 어떻게 하면 많이 마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스마일C에너지라는 에너지워터가 개발되는 시작점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문 기업이 뭉쳐 만든 제품인 만큼 성분이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다. 1포 기준으로 비타민C(100mg)와 비타민B2(10mg) 함유로, 비타민 C & B2의 성인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제품들 보다 낮은 나트륨 함량(129mg)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분 섭취가 건강의 비결이 되는 만큼, 맛있고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다스트림 탄산수제조기를 활용해 탄산수와 섞어 마시면 더 맛있고 재미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는 ㈜스마일모닝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 스마일씨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