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업계, 곡성서 가전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전자 업계, 곡성서 가전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3일 전남 곡성에 위치한 곡성레저문화센터와 곡성역 등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대우, 경동나비엔 등 9개 회원사와 공동으로 가전제품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밥솥, 보일러, 스마트폰, 각종 소형가전 등을 점검하고 무상수리했다. 이 행사는 3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진흥회는 2016년부터 고령자, 농민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