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가 래피드 에어(Rapid Air) 기술을 적용한 데일리 컬렉션 에어프라이어를 롯데하이마트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신제품은 바스켓 주위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필립스만의 독보적인 래피드 에어 기술을 적용했다.
래피드 에어 기술로 기름 없이도 겉은 더 바삭하고 속은 더 촉촉한 음식을 기름 냄새 걱정 없이 요리할 수 있다.
튀김뿐만 아니라 구이, 그릴, 베이킹 등 모든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뜨거운 공기의 빠른 순환에 최적화한 회오리판 디자인을 적용했다. 음식이 골고루 익으면서 빠르게 조리된다.
타이머로 최대 30분, 조리 온도는 최고 390도까지 음식에 딱 맞는 시간과 온도를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제품에 포함된 '퀵클린 바스켓'은 본체와 쉽게 분리가 가능한 탈 부착 형식이다. 빠르고 편리한 세척이 가능하다.
필립스 관계자는 “롯데하이마트에서 데일리 컬렉션 에어프라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에어프라이어는 기술 차이가 맛의 차이로 바로 입증이 되는 만큼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지방은 줄이고 맛은 올려주는 필립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경험해보길”라고 말했다.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에어프라이어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