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방송인 김민아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민아는 스튜어디스,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카는 “밝고 솔직한 이미지로 MZ세대를 대표하는 김민아가 카셰어링을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새 이동의 가치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린카는 지난해 10월부터 배우 여진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합리적 차량 이용과 새 이동 방식 가치를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여진구와 김민아 두 브랜드 모델과 함께 MZ세대 공감을 끌어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