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군인공제회와 자금관리업무 주거래은행 협약을 교환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0년간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 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점인 스마트 오피스 구축, 차세대 통합자금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업무 환경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향후 5년간 군인공제회는 보유 자금을 신한은행에 예치,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자금 수탁, 조달 등 금융지원으로 군인공제회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돕는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