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듬(대표 이재민)이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제니 3D 모션(Jen'y 3D Motion)'을 출시했다.
제니 3D 모션은 프리미엄 에스테틱 숍에서 관리받는 것 같이 다양한 마사지 기능(갈바닉, 온열, 진동, 괄사, 냉각)이 담긴 제품이다.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보습과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UV살균 스마트 크래들을 함께 제공해 위생에 대한 걱정도 해소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3D 모션 헤드로 피부와 밀착력을 높였고, 얼굴부터 목까지 경계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또 헤드 특유의 텐션감은 사람 손과 유사해 사용 시 전문가 손길과 같은 시원함을 느끼도록 한다.
이재민 미듬 대표는 “갈바닉(이온), 온열, 괄사, 진동 마사지 기능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원하는 모드가 있을 시 하나의 버튼으로 모드를 변경하고 이를 LED 라이팅으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법도 쉽고 간단하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