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프렌즈(대표 신진용·장동원·박상준)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닥터링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굳프렌즈는 지난 8일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데 이어 네이버 스토어팜, 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 등으로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링스는 피로 개선과 스테미너 증진, 체력 회복을 돕기 위해 월드웨이사와 함께 개발한 건강식품이다. 누에고치 추출물 '실크 펩타이드'를 활용해 몸에 활력을 제공, 근력 유지를 도와준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옥타코사놀과 아르기닌, 타우린을 더해 제품화했다.
신진용 대표는 “닥터링스가 와디즈에서 펀딩 달성률이 2963%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지만 더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동시에 시작했다”며 “ 온·오프라인 대리점 모집을 통해 보다 밀착된 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