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대표 김준현)가 10일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이발기를 출시했다.
신제품 이발기는 전문가용 이발기 4종으로 구성했다. 국내 최초로 세라믹 작동 날에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소음과 내구성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5단계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모발 상태와 특성에 맞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발기로는 역대 최대용량인 32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8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속도, 배터리 상태 확인 가능한 액정표시장치(LCD) 창은 청소 알림 표시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과충전 과방전 회로를 적용해 안전성까지 높였다.
조아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이발기는 성능과 사양 면에서 국내 어느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내세울 수 있을 정도로 자신 있다”면서 “품질 뿐 아니라 사후관리 또한 완벽히 구축해 이미용 가전업계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