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스토리지가 플래시어레이용 '퓨리티 6.0'를 공개했다. 데이터 저장, 보안, 관리, 접근, 이동 효율성을 높였다.
'퓨리티 6.0'은 통합 블록과 파일 솔루션으로 현대 인프라를 단순화했다. 통합 프로토콜 지원과 연속 복제 기술 기반 액티브 재해복구(DR) 기능을 즉각 활용할 수 있다. 에버그린 스토리지 구독 모델로 별도 라이선스나 기술지원 비용이 필요 없다.
통합 블록과 파일 솔루션은 호환이 어려운 두 개 환경 운영 시 문제와 비용을 줄인다. 블록 스토리지를 주요 스토리지로 사용하지만 별도 네트워크결합스토리지(NAS)가 필요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에 운영을 단순화한다. 퓨리티 운영 환경 내 모든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동일한 데이터 레이어, 사용자 환경(UI), 용량 풀을 활용해 데이터를 절감한다.
액티브 DR은 서드파티 애드온 DR 소프트웨어(SW)가 필요 없어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비즈니스 탄력성을 향상한다. 제로에 가까운 복구 시점 목표(RPO)로 주요 애플리케이션(앱)을 보호, 핵심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한다. 액티브 클러스터를 통한 액티브 액티브 동기 복제, 스냅샷 기반 비동기식 복제, 동일 퓨리티 플랫폼 연속 복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제프 폰케 세계자연기금(WWT) 글로벌 기술 솔루션 아키텍트는 “각 파일 서버와 데이터를 연속적인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은 공유 스토리지 없이 매우 복잡하고 번거로울 수 있다”면서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는 주요 워크로드와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는 컨버지드 블록과 파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