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가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세청과 함께 수입 기기가 전자파 적합성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단속 제품은 민원이 많고 허위나 부정한 방법으로 시험인증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모니터, 헤드셋, 제습기, 태블릿PC 등이다. 11일 경기도 이천시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 전자파 테스트챔버에서 시험연구원이 수입 가전의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고 있다.





이천(경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