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는 오는 21일까지 '현직 핵융합 연구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멘토링은 핵융합연구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연구 현장 과학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다. 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원 2명이 핵융합연구 현황과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 및 대학생 누구나 국가핵융합연구소 공식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0명을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3일 발표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