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 성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10~12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빛가람·전남·제주센터와 협업해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자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예비창업기업의 사업경쟁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특허권 교육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보완 △분야별 심층 멘토링 △권역별 창업자 네트워킹 △사업계획서 발표 및 우수팀 시상 등 창업 성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12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빛가람·전남·제주센터와 협업해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12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빛가람·전남·제주센터와 협업해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열감지 카메라와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이 비치됐다.

역량강화교육에 참가한 청년예비창업가는 “이번 교육으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박일서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 같이 창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12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빛가람·전남·제주센터와 협업해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상식 모습.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12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빛가람·전남·제주센터와 협업해 2020 예비창업패키지 역량강화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상식 모습.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