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퍼플 라이브, 디지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첫 행사는 오는 18일 새벽 4시 15분(한국시간) 넥센타이어 공식 파트너사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스널 FC 경기 온라인 응원전이다. 유튜브 채널에서 크리에이터와 축구 팬이 소통하며 경기를 응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생방송 중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를 선발, 맨체스터 시티 굿즈를 증정한다. 아울러 축구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응원 라이브 방송 전까지 페이스북에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행사를 기획해 고객과 온라인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