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일서)는 창업 의식 고취 및 보육기업 사업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인 '2020 제1회 지-인(G-IN×知人)데이'를 1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이날 행사는 광주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관련 세미나 및 창업자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유관기관 지원사업 안내 △2019년 광주혁신센터 지원사업 수혜기업 대표 강연 등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발열체크 및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이 비치됐다.
박일서 센터장은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교류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